2011. 1. 31. 14:58ㆍ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고조선 한자음에 의거해서
훈민정음 해례본의 문자와 소위 명도전을 비교해서 해석하면, 흥취가 납니다.
이는 인류사의 수수께기를 푼 것이고, 고조선과 중세 조선 선조들의 문제지를 푼 것이기에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1) 군(君)인데, 훈민정음 예의편 첫 글자입니다.
工이 [ㄴ]음가라는 것을 알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2) 쾌(快)인데, 역시 훈민정음 예의편 ㅋ 예의 예시 단어입니다.
十이 [ㅋ]이고, 오른쪽은 [왜] 음가의 삼 획을 표시 한 것입니다.
3) 간(肝)인데, Г이 [ㄱ] 음가이고, 간은 신체의 안에 있으니, 工의 [ㄴ]음가가
Г 신체 안에 들어 갑니다.
다음 오른족은 제가 “수다chattering” 라고 읽는 문자인데,
1)-3)과 수다 문자가 모두 선진화폐문자편, 63-66쪽에 들어 있습니다.
아무리 중국 학자들이 참 해석을 못하고 뭉텅거려 집어 넣어도, 획수와 모양 방향이 전혀
다른 문자를 모두 左에 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左는 [외] 음가의 두 획이 있고, 工은 [ㄴ]음가로 [왼]이 됩니다. 이는 또 [좌]라는
한자음가도 되기도 합니다. 물론 선진화폐문자편, 66쪽에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 우리 한자음이 존재했고, 그에 따른 상형 문자도 존재했음을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의 한자 유입 이전에 이미 우리 한자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자 음가가 먼저 나온 글이므로 배열 순서도 순 우리말 소리 보다 맨 앞에 두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명도전 문자를 통해서 우리 한자음과 한자의 존재 조차도 입증한 세계 최초의 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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