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6. 26. 16:17ㆍ세계정음 수필.
오늘은 일년중 낮이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입니다.
왜 [하지]라 부르며
또 [동지]라 부르는지 소리규칙에 관점에서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소리규칙을 하나둘셋 소리에서 발견하였습니다.
하나의 뜻은 [ㅇ]으로 [원천]의 뜻이 담김니다.
둘의 뜻은 [ㄷ]으로 [도달]의 뜻이 담김니다.
[ㅇ]은 역(易)에 관점에서 양태극[陽太極]에 해당되는 소리이며
[ㄷ]은 역(易)의 관점에서 음태극(陰太極)에 해당되는 소리입니다.
양태극은 양이 가장 큰 시점이 되며
음태극은 음이 가장 큰 시점이 됩니다.
오늘은 하지로써 1년중 양이 가장 쎈 날입니다.
그래서 양태극 자음인 [ㅇ]의 강조소리 [ㅎ]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또는 가장 환한 날이기 때문에도 [해]를 뜻하는
[ㅎ]이 들어갔다고 보아도 틀리지는 않습니다.
이 [하지]소리에서 여름을 뜻하는 하[夏]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동지는 1년중 양이 가장 약한 날이 됩니다.
(동지 : 낮이 가장 짧고 해가 가장 낮게 뜨는 날, 위 그림 참조)
그래서 음태극 자음인 [ㄷ]이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이 [동지]소리에서 겨울을 뜻하는 동[冬] 소리가 나오게 됩니다.
하나는 [양태극]으로써 사람으로 대입하면 [아들] 소리를 낳게 되며
둘은 [음태극]으로써 사람에 대입하면 [딸]의 소리들 낳게 됩니다.
영어로 가서는 원천 소리인 [ㅇ]소리는 [아이 : I]로 원천인 [나]의 뜻으로 사용되며
다음 소리인 [ㄷ]소리는 [도어터]로써 음태극인 우리와 똑같이 [딸]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태양은 [양태극]이기 때문에 원천의 자음인 [ㅇㅎ]이 들어가 [일][해]의 소리를 낳게 된 것이며
달은 태양빛이 도달되어 빛이 나오는 도달된 [음태극]이기 때문에 도달의 뜻이 담기는 [ㄷ]자음이
붙게 되어 [달]의 소리를 낳게 된 것입니다.
또한 인(人)은 [원천]이기 때문에 [ㅇ]소리가 들어가게 된 것이며
땅은 인간이 [닿는] 곳이기 때문에 [ㄸ]소리가 붙게 되어 [땅]의 소리를 낳게 된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정리하여 보면
하나 ---> 둘
인(人) ---> 땅
아들 ---> 딸
해 ---> 달
음식 ---> 똥
얼굴 ---> 다리
하지 ---> 동지
하(夏) ---> 동(冬)
일요일 ---> 토요일
앞 ---> 뒤
열다 ---> 닫다
잉태 ---> 뒤지다
현재, 오늘 ---> 다음날, 뒷날
※ 적용된 영어
원 ---> 투
원 ---> 탠
아이 ---> 딸
오픈 ---> 엔드, 라스트
에이 ---> 제트
소리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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