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조선 천자문-솔 송(松)
2010. 2. 4. 10:08ㆍ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단군조선 천자문-솔 송(松)
제가 이전에 소나무의 [솔]로 읽었던 문자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문자이지요.
정말 소나무에서 솔이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하셨지요.
1) [솔~]을 읽어 보시면 모음이 길게 납니다.
전체는 순 우리말 [솔~]을 표현하신 것이고,
중간까지는 [송]松이란 한자음을 표시하신 것입니다.
한자음은 단음이니 ㅅ 사이의 ㅣ 까지해서 [소]이고,
아래 짧은 -은 받침 ㅇ[ng] 을 표현합니다.
받침 ㅇ[ng]에 점, ㅇ, - 이 모두 사용될 수 있습니다.
즉 문자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표현하고자 하는 사물이 중요한 것입니다.
2) [소나무]를 적어 보았습니다.
[나무]는 木 에 맞춘 나무를 아래서부터 나무라고 읽어 봅니다.
이전의 나무는 行으로 [거리 행(行)]을 표현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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