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목(木), 수풀 림(林)

2010. 2. 3. 13:15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나무 목(木), 수풀 림(林)

 

 

 

1)이 문자는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85쪽 木항목에 나오며

중국 학자들은 목(木)이라 해석합니다.

木의 은갑골문입니다.

 

물론 木입니다.

또한 이는 [나무]라는 한국어를 아래부터 위로 읽은 것이 되기도

합니다.

 

2)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123쪽, 벼 화(禾)라는 항목에 넣어 둔 문자인데,

[화]라는 한국음을 표현했을 수도

있고, [나물]이라는 우리말을 아래부터 표현하셨다고 봅니다.

 

3) 이전에 제가 읽은 [나무]인데, 지금 보니 [목]이란 우리 한자음인 듯 합니다.

 

4) 숲인데 , [숲]도 되고 한자음 [림]林도 됩니다.

아래 / 4개가 ㅁ 을 표현합니다.

 

 

 

1) 선진화폐문자편(先秦貨幣文字編), 123쪽, 벼 화(禾)에 있는 제법화(齊法化)의

문자 4개입니다.

 

2) 중국 주장에 제 명도(明刀)에 나오는 문자라고 합니다.

보시다 시피, 1) 4개는 모두 禾의 제나라 문자이고,

2)는 필체가 다르지요.

 

같은 나라 화폐 안에 다른 필체의 2개 문자를 새길 필요는

당연히 없었겠지요.

 

이는 [나물]이란 고조선 우리말일 가능성이 제일 높고,

다음 [화]禾라는 고조선한자음일 가능성이 다음으로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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