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월상전(明月上錢)은 "해 日" 과 "달 月"이자 "해달별"입니다.

2010. 1. 26. 12:08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명월상전(明月上錢)은 "해 日" 과 "달 月"이자 "해달별"입니다.

 

 

 

명월전은 "해달"임을 밝혔고,

이제 상(上)의 정체를 알아 보겠습니다.

 

∸ 는 옛 한자로 上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점과 타원 수평선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이는 "해 日" 과 "달 月"이라고 해석할 수 있고,

점이 굉장히 큽니다.

이는 별의 [벼]음가를 별 모양에 맞추고, [ㄹ]음가의 수평선을

땅의 수평선에 맞추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땅 위에 "해달별"이 떠 있는 이 우주 공간을 표현하셨다라고 봅니다.

 

한자로 이 돈을 표현하자면,

일월성(日月星) 전(錢)이라고 해야하며,

후대 동북아시아 화폐의 해달별 표시의 전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