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전(첨수도)과 해도전

2010. 1. 18. 13:03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자모전(첨수도)과 해도전

 

 

첨수도는 형태를 가지고 근현대에 만든 용어입니다.

 

그 문자를 위주로 읽어보면,

한글알파벳이 들어 있는 문자 "자모전"이 바른 용어 표현입니다.

 

이 문자 체계는 단군조선 초기부터(BC 2000년 즈음) 만들어

있다가 보편화 되지는 못하고,

이를 자모전(첨수도, 대략 BC 1000년 즈음)이란 화폐를 만들면서 이 소리문자를

보편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해 보았을 겁니다.

 

그런데 앞이 뾰죽해서 약간 불편했을 터이고,

이 소리문자는

고조선 상형문에 익숙해 있던 식자층과 백성들에게 완전히 다가가지 못했을 겁니다.

 

 

그다음이 바로

해도전(명도전) 위의 문자로 이번에는 소리문자를 표현하고자하는 사물의 모습에

가깝게 만들어 유통시켰고,

이는 일정한 성공을 거두어 계속 발행을 하셨던 것이고,

이는 고조선의 경제 확장과 더불어,

연제(燕齊)지역까지 실물 화폐의 역할을 했고,

중국 연제(燕齊)지역의 백성들까지 모두 이 문자의 의미와 소리를

알고 있었다고 봅니다.

 

 

특히

중국 연제(燕齊)지역은 춘추전국시대 이전에 동이족 밝조선의 터전이었기에

이 문자의 의미를 충분히 알고 있었을 겁니다.

 

비유하자면,

지금 영어 단어를 화폐에 새긴 미국 달러를 대부분 나라들이 알고 있듯이,

해도전(명도전) 위의 문자도 중국 연제(燕齊)지역에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중국이 진나라에 의해 거대 국가가 되고, 통일된 한자(漢字)가 유입되자

편의상 통일된 한자(漢字)를 채용하고, 원래 한음으로 고정된 단군조선상형문 한자음은

그대로 보존 시켰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연나라와 고조선이 경제에 매여있었다는 것은,

해도전(명도전)의 유통으로 초기 연나라 경제가 고조선의 일부 였다는 것입니다.

물론 전국 중기부터 제나라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아마 이때

제나라 "제지법화(齊之法貨)"를 본 뜬

"안이지법화(安易之法貨)"를 만들게 되고,

 

 

*

<<안이지법화(安易之法貨): 중국 학자들은 제나라 안의 "안양(安陽)" 지역이라고

하지만, 안양은 중원족의 지역 이름이고, 안(安)은 은"匽" 이고 연(燕) 이란

국호이고, 易 는 陽의 생략된 자형이 아니라, 연(燕) 의 수도 이름이

易였습니다.

이것도 세계 최초의 제 생각이고, 좀 더 검토할 부분은 있습니다. >>

 

 

 

후기에 연나라의 국력이 강해지고, 고조선의 번한 지역을 침략하게 되자

 

-하기사 이런 최소한의 역사적 사실도, 한반도 평양 중심의 고조선이 2300여년 계속 되었고,

그것 조차도 신화라고 했으니-

 

이런 역사적 사실이 일제 강점기 일인학자들에 의해 역으로 연나라 의해

고조선의 경제가 지배되었고, 상형한글이 없다라고 알고 있는 모든

현대 한국인들은 해도전(명도전)의 문자를 읽지 못했고,

이는 지금까지 중국화폐라 여기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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