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수도 "소"에 관한 생각
2010. 1. 16. 22:32ㆍ첨수도 화폐문 연구
첨수도 "소"에 관한 생각
이제 "ㅅ" 에 관해 생각해 봅니다.
1) ㅅ 아래 선이 ㅡ 가 있는 A 는 [소]小 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혹은 [시]의 단음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2) ㅅ 아래 선이 두 개라면 [쇼]라고 읽을 수 있고,
실제로 고조선한글 "소"로서 [쇼]라 발음하고 Cattle 을 나타냅니다.
즉 고조선한글 "소"는 ㅅ 아래 二 의 변형 형태라고 봅니다.
3) ㅅ 아래 三은 [쇼ㅏ] 정도라고 읽을 수 있는데,
임시로 四에 배당해 보았습니다.
4) [삽]이란 음가에 해당하는 첨수도 문자인데, 좀 애매합니다.
[슈]에 대응할 수 있거나 , 한자 六입니다.
이 모양새를 다시 실제 삽 모양으로 바꾸어 해도전 위에
씁니다.
5) 个 는 [사],[시]나 [수] 정도로 읽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란 소리를 표현하고자 할 때, 个를 가지고, [사]라는
소리와 형상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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