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국방족포 문자를 통한 비교

연국방족포 문자를 통한 비교

 

 

이제 해도전(소위 명도전) 이 단군조선의 문자이자 화폐임을 아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일말의 의심이 있을 수 있기에 거의 같은 시기인

연나라(전국시대 중,후기) 방족포(方足布: 화폐의 다리 부분이 각진 모습)

에서 연나라 문자를 보여드립니다.

 

 

자료 출처:

중국고전대집(中國古錢大集),43쪽 -54쪽

 

 

 

1) 방족포 모습에 안양(安陽)을 적었습니다. 뒷면에 우(右) 한자입니다.

 

2) 안양(安陽)입니다.

 

3) 평양(平陽)입니다.

 

계속 보여드리겠지만, 이게 연나라 문자입니다.

 

안(安)은 좀 공부를 해야하지만, 평(平)과 양(陽)은 현대 한자와 거의

같습니다.

 

소위 명도전 위 문자와는 완전히 다르지요.

 

 

 

 

 

역시 해도전(명도전) 위의 문자와 완전히 다르지요.

계속합니다. 

 

 

 

 

10) 중요 문자 中이 있습니다.

 

중국학자들이 해도전(소위 명도전) 위의 문자 중 中에 배당한 문자와 완전히 다릅니다.

이 中은 은갑골문부터 마당에 깃발이 꽃인 모습과 사물의 중간을 통과한다는

뜻의 문자로 이미 완전히 中의 모습에 은갑골문부터 현대 한자까지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제가 중국학자들이 주장하는

해도전(소위 명도전) 위의 문자를 우리말로 해석했는데 비교해 보십시오.

 

 

 

 

 

중국학자들이 해도전(소위 명도전) 위의 문자 중 中이라 해석한 문자를

제가 우리말로 제대로 해석했는데,

전부 다른 모습을 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中은 방족포에 37개나 있는데,

모두 이런 모습으로 대동소이합니다.

 

 

출처:

선진화폐문자편,9쪽

 

 

 

11) 魚라는 중요 문자도 나왔지요.

 이 중요 문자는 어양(魚陽)이란 지명을 나타냅니다.

 

 

이 문자가 그들의 주장에 연나라 화폐라는 소위 명도전에는

단 한 글자도 없습니다.

 

 

다시 연나라 방족포 위 문자 계속합니다.

 

 

 

 

土와  坪도 현대 한자랑 거의 같습니다.

 

 

 

 

 

23)  고(高)자도 현대 한자랑 거의 같지요.

 

 

 

 

 

30)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리는 馬입니다.

 

선진화폐문자편 160쪽에 이 문자 모양으로 방족포에 25개나 나옵니다.

그런데 자신들이 연나라 화폐라는 명도전 2-3만개 위에 한 단어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방족포 위의 문자는 중국 학자들이 거의 다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명도전 위의 문자는 읽을 수 없는 것이 대다수이고,

몇 단어는 우연히 중국한자와 일치되는 문자 일 뿐입니다.  

 

이제 다시 돌아가서 일상적으로 쉽게 사용하는 기본 단어 중에서

다른 연나라 문자와 명도전 위의 문자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4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