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겨울속에 찾아낸 봄..[밀양 수리봉-억산..09/12/12]

2009. 12. 14. 12:33김해,고성,합천,진주,부산,양산,밀양

□ 산행일시 : 2009.12.12(일..봄날같이 따뜻한 날씨)

□ 산행장소 : 밀양 수리봉-억산(954m)

□ 같이하신분 : 바실리우스 부부,조아그라님 그리고 우리부부(5명)

□ 산행코스 : 석골사주차장-수리봉-문바위-사자바위-억산-깨진바위-범봉-딱밭재-석골사

 △산행 참고지도..

    당초에는 운문산까지 진행하려 했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많이 걸려 다음기회에 운문산과 가지산을 다시 돌아보기로 함..

 △수리봉으로 오르면서 전망바위에서 운문산을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해 주시는 바실리우스님..

 △조아그라님이 얌전히(?) 살짝 미소지어 주신다..

 △구름속에 잠겨있는 운문산..   

 △전망바위에서 올려다 본 억산과 깨진바위..

 △억산에서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저 아래로 석골교와 산내면 들녘이 보인다..

 △수리봉 아래 전망바위에서 바라 본 문바위..

     저 위에 올라서면 전망이 꽤 좋을듯하다..

 △왼쪽 북암산에서 오른쪽 문바위로 이어지는 능선..

 △북암산을 머리에 이고있는 예쁜야시님과 아내가 살짝 미소 지어 보인다....

 △수리봉..

 △조아그라님..

 △사진은 살짝 흔들렸지만 지나가는 산님의 도움으로 단체사진도 남기고..

 △아내의 등산복과 모자가 잘 어울려 보인다..

 △수리봉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문바위..

 △명품소나무..

 △문바위에서 바라본 사자바위..

 △문바위에서 바라본 이직도 구름에 쌓여있는 운문산..

 △문바위 삼거리로 되돌아 오면서 바라본 문바위 주변 풍경..

    정상은 수천길 낭떠러지에 위치해 있어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

 △사자바위 삼거리..

    사자바위를 둘러보고 이곳으로 되돌아 와 억산으로 향한다..

 △조금은 초라한 정상을 가지고 있던 사자바위..

 △억산으로 향하면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억산 정상 주변과 깨진바위..

 △억산은 구만산과 더블어 상당히 비싼 산인듯하다..

 △억산 정상에서 바라본 운문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두 여인의 미소..

 △봄같이 참 따뜻한 날씨이다..

 △같이 산행하게되어 즐거웠읍니다..이쁜야시님 부부..

 △언제나 늠름하신 조아그라님..

 △깨진바위를 돌아 내려오면서..

 △깨진바위를 내려오는 길이 장난이 아니다..조심조심..

 △팔풍재..

 △범봉에서 바라본 억산과 깨진바위..

 △딱밭재..

    운문산까지는 시간상 무리인듯 하여 이곳 딱밭재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상운암계곡으로 내려서면서 어느 멋진 바위와 잘 어울려있는 소나무..

 △팔풍재에서 내려오는 길에 장승이 지키고 서 있다..

 △억산에서 내려 오는길..

 △조용하고 한적한 석골사 경내로 들어선다..

 

 △석탑과 풍경너머로 깨진바위가 보인다,,

 △힘차게 돌아 내려가는 석골폭포..

 △석골폭포..

 △같이 산행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읍니다..

    좀처럼 보기 힘든 조아그라님의 웃음과 멋진 포즈..

 

 △산에서도 언제나 다정한 우리부부..

출처 : 사니조아(sanijoa)
글쓴이 : 사니조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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