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뼈, 하늘, 살, 털
2009. 9. 12. 11:17ㆍ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271. 뼈, 하늘, 살, 털
1) 이전에 천(天)이라 해석한 단어는 사람의 "뼈,bone,骨" 이고,
"하늘, sky, 天 " 이기도 합니다.
즉 사람의 뼈는 인체를 보호하니, 자연의 하늘과 같다는 뜻이고,
상형 한자 天에도 맞추었습니다.
2) 살
『뼈‧가죽에 대하여』 flesh; muscles (근육)
살로 보입니다.
약간 짙은 부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뼈와 살이라 할려고 한 모양입니다.
3) 털이라 보며, 털이 난 듯이 짙은 부분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털은 "갈기" 라고 해석해 둡니다.
4) 바람개비의 개비는 "골"로도 해석 가능합니다.
출처:
선진화폐문자 289-2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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