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드디어 호랑이도 찾았군요.

2009. 8. 27. 16:04단군조선 한글 공동연구

 

 

         흐                                                                                                     

 

 

 

201. 호랑이 범-검증

 

 

 

호랑(이)나 범이나 모두 순 우리말이고, 범은 훈민정음 제시어입니다.

범의 부분은 호랑이 발톱과 얼굴 부위이고,

ㅇ 에 ㅣ 을 늘인 부분은 [호]인데, 호랑이 꼬리입니다.

 

[랑]에 해당하는 부위는 王으로 호랑이 머리 무늬를 나타내었습니다.

범이란 우리말이 이 문자에 대응하나 안하나,

이 그림은 호랑이를 나타냅니다

 

 

 

즉 이렇게 읽어도 됩니다.

 

 

ㅇ 아래 꼬리가 내려온 것은 [앙이]이 해당하고,

아래 王 은 호랑이 머리 무늬이자 [라]이고, 모든 동물의 왕입니다.

 

위에 있는 두 문자가 [호]이고, 호랑이의 발톱과 얼굴을 표현합니다.

 

 

좀 더 정확한 음가 해석은 이렇습니다.

 

 

 

 

 

세 번째 꼬리가 [ㅂ]이고, 맨 위 손부위는 [ㅓ~]이고,

두 번째 입 부위는 [ㅁ]입니다.

 

네 번째 王이 H[ㅎ]음가이고, 합쳐서 [호]를 나타냅니다.

 

즉 "범 虎" 라는 단군조선 천자문입니다.

 

 

 

호랑이, 산군님, 고마워요.^^

 

 

 

                                                                                                                         (허정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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