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의 눈 모양은 목지국 국명 표현.

2009. 7. 1. 11:24단군조선가림토홍보글

 

 

만주원류고에 보시면

삼한(三韓) 항목에 진왕(辰王)이 거주하는 나라가

“목지국(目支國)” 이라 나옵니다.


목지국(국어사전)

〖역사〗 마한(馬韓)에 속한 나라. 그 우두머리를 진왕(辰王)이라고 하였으며 충청남도 직산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월지국.

 

--> 최근 고증해본 영토로는 현재의 "평양"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지(支)는 가지, 근원에서 갈라진 지파, 갈리다, 헤아리다, 부절(符節)이란 뜻이 있는데,

즉 마한의 중심 국가인 "목지국"은 눈(인체의 태양인 해)에서 갈라진 국가로서,

태양의 나라 환국과 부절을 이룬다는 국가명인 것입니다.


그래서

명도전의 눈 모양은

고대 한글로 “해” 이고,

상형 한자로 목(目)을 나타내며,

이는 단군조선(삼한)의 국가명인

"목지국"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명도전 위의 "눈"은

은나라 상형갑골 한자(눈 目)와는 다른 눈 모양의 상형한자로서

고조선 특유의 상형한자 目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