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읽음 十
2009. 5. 21. 19:14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읽음
읽음, reading, 讀
좌우(左右)아래에 十이 있는 것은 매우 읽기 어려웠습니다.
十은 ㅣ [이]에 ㅡ [ㄹ]이 결합한 것으로 ,
읽은 [일근] 혹은 읽음[일금] 으로 읽어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왜 十에 [일] 음가가 맞추어졌을까요?
갑(甲)의 원래 문자는 ㅣ 혹은 十 이 었습니다.
즉 첫 번째라는 뜻이지요.
다음
읽는 다는 것은 흔히 행간을 읽는다 합니다.
가로(ㅡ) 세로(ㅣ)의 행간을 읽는다는 뜻이지요.
좋은 의미라서 다행입니다. ^^
-----자료 첨부 : "civil" 님 자료와 동일한 사진임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고천원지 중국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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