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제시어-벼 혹은 띠

옛날 고조선 해말글-벼 혹은 띠

 

 

벼(도(稻)) 를 제대로 찾은 듯 합니다.

 

 

 

벼: rice; a rice plant; paddy; 『낟알』 a kernel of rice.

 

 

고천원지에 최근에 올라온 문자입니다.

 

이 문자를 연나라 혹은 제나라 한자라고 하니, 누구에게 이 황당함을 하소연하리오.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이전에 이 문자 그림을 보기 전에

다른 문자를 "벼" 라고 생각했습니다.

 

 

http://blog.daum.net/daesabu/18284247

 

 

 

 

 

P 모양 처럼 보이는 부분이 [ㅂ]음가이고,

아래 벼의 잎 부분이 [ㅕ]라고 봅니다.

 

 

이 문자도 제대로 읽은 듯 하지요. 

 

 

 

벼: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6889300&query1=A016889300#A016889300

 

 

만약 이전에 벼를 제가 제대로 읽었다면,

이 문자는 훈민정음에도 나오는 벼 처럼 생긴 "띠" 입니다.

 

 

 

 띠: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1686200&query1=A011686200#A011686200

 

 

 

아무리 생각해도

고조선 조부모님들의 천재성에 놀라움을 멈출 수 없습니다.

 

어떤 사물의 특징을 제대로 잡아서

한글알파벳으로 구성한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혹시

보물을 찾지 못하거나 확신이 없을까하며

훈민정음 해례본에 이 뜻을 남기신 근대조선의 집현전 조부님들의

능력도 상상을 초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