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새, bird, 조(鳥)

2009. 5. 2. 13:30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새, bird, 조(鳥)

 

 

 

새( bird, 조(鳥)) 를 찾은 듯 합니다.

 

출처: 고천원지(古泉園地)

 

 

 

 

 

 

이전에 "새" 와 "붓 Korean traditional pen, 필(筆)" 을

구별하기가 까다로웠습니다.

 

 

 

오늘 이 문자를 "새" 로 봅니다.

 

 

 

아래 ∆는 [ㅅ]음가이고,

위의 Ɛ 모양은 [ㅐ]음가이자 새가 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추가)

아래 문자는 새의 "부리" 를 나타냅니다. -----------

 

 

 

 

자연히

이전에 해석한 "붓" 은 올바른 해석입니다.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분들의 높은 공부를 보십시오.

 

 

http://blog.daum.net/daesabu/18284240

 

 

정인지 대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훈민정음은

상형이 자방고전(象形而 字倣古篆) 이란 말뜻을 아시겠지요.

 

 

 

지금까지 본 고조선 해말글은

사물의 모습을 본 뜬 그림한글알파벳입니다.

 

 

그러면

고전(古篆)이라 하신 이유는 그 당시에 한글이나 알파벳이나 하는

단어가 없기에 이를 고조선의 전서(篆書)라고 하실 수 밖에

없었고, 우리 민족의 언습에 자기의 것은 소유를 표시하지

않기에 고조선이라고 표시하지 않고, 그냥 고(古)라고 해서

우리 옛 어른들의 글임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제가 처음부터 언급한 내용이었지요.

 

제가 옳은 듯 하지요.

 

 

최만리 사부님의

음가 규칙을 왜 바꾸었는가 하는 상소도 이제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