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고조선 해말글: 마 와 中 고찰
2009. 4. 26. 09:49ㆍ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고조선 해말글: 마 와 中 고찰
1)둥근 원 위에 두 줄이 올라가 있는 모습을 중국학자들은
중(中)이라 해석했습니다.
좌우(左右)라고 보이는 문자가 있으니 중(中)이라 해석한 것이지요.
중(中)은 은갑골문 초기부터 가운데를 뚫은 문자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 문자는 크게는 한 모양이지만,
자세히 보면 모양이 다양합니다.
2)저는 [ㅁ]음가를 나타내는 한글알파벳이라 해석했습니다.
이 전에 이렇게 혼자 있는 문자를 [마]라고 해석했습니다.
훈민정음에도 나오는 제시어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12620700&query1=A012620700#A012620700
마(국어사전)
【명사】 『식』 맛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높이는 1m가량. 여름에 보라색 꽃이 핌. 밭에 재배하며 육아(肉芽)는 식용, 덩이뿌리는 강장제로 씀. 서여(薯蕷). 산우(山芋).
다시
살펴보니
"맣 " 로서 "마" 아래에 ㅎ 이 있군요.
이 모양이 [ㅁ]음가라는 것은
브라미 문자에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http://www.omniglot.com/writing/brahmi.htm
3) 맣(이전에 말 이라 해석했습니다.) 4) 말 혹은 마리(이전에 마리 라고만 해석했습니다.)
5) 밀 이라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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