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해말글-나라

2009. 2. 16. 19:48명도전 문자 연구

옛날 해말글-나라

 

 

 

"나라"

 

國의 고유어이지요.

해글을 쭉 찾아보니,

3개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1) 이 문자를 처음에 제가 "니기" 라고 해석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나라]가 더 바람직 합니다.

 

 

특히

한자로 6개(六个) 라고 읽을 수 있는데,

이는 아마도 고조선의 5가(五加)임금과 단군왕검의 최고 임금의

땅을 합쳐 6임을 나타낸다고 볼 때 의미가 있다 생각합니다.

 

 

아래

문자는 단군 임금께서 가졌던 "꺾창" 을 표현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뒤에 추가---

아래 문자를 꺾창으로 보았는데, 농기구 낫 으로 본다면,

이 문자는 "낫"을 표현한다고 봅니다.

 

훈민정음에는 [낟]으로 되어 있습니다.

 

역시 훈민정음 제시어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7392300&query1=A007392300#A007392300

 

 

 

2) 이전에 [나리]라고 했는데,

"나라" 라고 볼 수 있기에 적어둡니다.

 

 

3) [온]이 확실한 것 같은데, "나라"라고 적어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