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고욤나무) 꽃과 나무

옛날 해말글-훈민정음 제시어(고욤나무) 꽃과 나무

 

 

 

훈민정음의 제시어로서 "고욤 영(梬)" 나무입니다.

 

 

 

고욤(국어사전)

고욤나무의 열매. 감과 비슷하나 훨씬 작고 타원형으로, 검붉으며 달면서도 떫음.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자질구레한 것이 많아도 큰 것 하나를 못 당한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3166500&query1=A003166500#A003166500

 

 

 

고욤나무를 찾다보니,

이전의 꽃이 대나무였고,

이전의 대나무가 고욤나무였습니다.

 

 

1) 중심 문자는 오른쪽 아래 "ㄷ"입니다.

두 줄의 [애] 부분이 하나의 수평선은 굽어져 아래 왼쪽이 되고

하나는 끊어져 위 부분이 됩니다.

이유는 대나무를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竹 과 같이 겹쳐 보이게 하기 위해서 이기도 합니다.

 

 

 

2) 대나무 처럼 보이는 이 문자는 "고욤"입니다.

 

ㄱ 을 중심으로 위에 = - 는 [오요]발음입니다.

오른쪽 아래 발음은 [ㅁ]음가입니다.

 

 

3) 역시 "곳"에서 수평선 ㅡ 이 떨어져 식물 모양임을

표현할려고 했습니다.

 

한자 꽃 화(花)와 닮았지요.

즉 해글인 "곳(꽃)" 안에 한자 꽃 화(花)를 겹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