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마고(구) 와 꿈

2009. 2. 7. 09:10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마고(구) 와 꿈

 

 

 

 

1)

위에서부터 읽으면,

[마구] 혹은 [마고]로 부사어가 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query1=Y012628800

 

마구(국어사전)

 

 

마구

【부사】

1. 아주 심하게. 몹시 세차게.

¶ 비가 ∼ 쏟아지다.

2. 아무렇게나 함부로.

¶ 무턱대고 ∼ 지껄이다/ 쓰레기를 ∼ 버리다. [준말]막.

 

 

 

물론 한자어로는

마구(馬具, 馬廐 : 국어사전)입니다.

 

 

마ː구

(馬具)【명사】 말을 부리는 데 쓰는 기구.

마ː구

(馬廐)【명사】 ‘마구간’의 준말.

 

 

말이 말갑옷을 입은 모양새입니다.

 

 

2)

아래에서부터 읽으면,

[꿈]인데, 약간 애매합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Y044493500&query1=Y044493500#Y044493500

 

 

 

자음 안에 모음이 겹친 현상으로

꿈이 맞은 해석이라면,

아래 문자는 사람이 누워 자는 것이고, 위의 ૪ 은

꿈의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