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잠자리

2009. 2. 6. 09:49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잠자리

 

 

잠자리의 옛말은 [잔자리]입니다.

 

 

 

반드시 문자 해독이 되어야 그 모습이 나타납니다.

 

현 한글 순서에 맞추어 문자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잠자리라는 소리는 나타낼 수 있지만 , 그 형상을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구성 자모음을 모아

맨 위에는 Ɛ 과 3 을 붙여서 나비를

중간의 "리"-오리의 "리" 도 제대로 읽었음을 보여줍니다- 는 산을

맨 아래는 잠자리가 나는 모습을 표현했는데,

작은 잠자리는 아래에 ㅣ 으로 눈에 가까이 나는 잠자리는 ㅜ로

표현했습니다.

 

 

하늘에서 나비와 잠자리가 산 주위에 나는 모습을

입체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원래는 ㅗ 로서 [ㄴ]음가입니다.

 

 

특히

훈민정음 제시어도 아닌데,

잠자리의 옛말이

"잠" 이 아니라 "잔"임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한폭의

산수화 같다 할 수 있겠습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32291900&query1=A032291900#A03229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