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고니(곤)
2009. 2. 3. 17:09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고니(곤)
이제 고니입니다.
어떻게 찾았을까요?
무지무지 어렵더라고요.
단서는 새꼬리나 다리에 해당하는 그림이었습니다.
"고" 라는 문자도 자주 보니 이제 오른쪽 손이라는 상형문자에서 점점
벗어나 "고"라고 읽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어학문자 전문가들이 고대한글이라고 생각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상형은나라갑골 문자 그대로이기 대문입니다.----
아래 문자는 Γ으로 전형적인 [ㄱ]이지요.
그러면
왼쪽 ㅣ 과 합쳐
[고익]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새는 없지요.
제일 가까운 소리 안에 있는 새는 "고니"입니다.
월인석보에는 "곤" 이라 했습니다.
[ㄴ] 음에 해당하는 것은 ㄷ 이시죠.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02933600&query1=A002933600#A002933600
ㄷ 아래 한 획을 위로 올려 , 아래 문자 부위는
새의 다리 부위를 만든 것입니다.
이제 부터는 문자회전, 문자그림, 묵음 부분 에다가
획수의 변동과 이동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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