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한국조선어 : 풋내

2009. 2. 1. 21:02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 한국조선어 : 풋내

 

 

문자 전체를 회전하면,

재미있고 신선한 낱말을 만납니다.

 

 

 

[풋내] 라는 단어입니다.

 

1) 이 전에 전혀 해독을 못했던 단어인데,

회전을 하면 [풑]이 나옵니다.

 

아래 문자는 [네],

[풑네] 로서 "풋내" 를 나타낸다고 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41177500&query1=A041177500#A041177500

 

2) 태우다의 옛말은 "태오다" 였습니다.

 

-다는 동사형으로 첨가된 단어이니 어근은 "태오"

입니다.

 

 

http://krdic.daum.net/dickr/contents.do?offset=A039557100&query1=A039557100#A039557100

 

심지어 <석보상절>의 ㅌ 아래아 + 이 + 오 구조에서 모음의 소리 구조까지 완전히

일치합니다.

 

3) 물건을 집어 달라 와 바늘과 실로 집어 달라를

나타내는 "[집으도]집어도" 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