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한글 ㅁ 과 상형문자 언(言) 비교
2009. 1. 19. 19:37ㆍ명도전 문자 연구
고대한글 ㅁ 과 상형문자 언(言) 비교
처음에 그림문자로 보고 배라고 본 문자입니다.
다음엔 상형문자로 보고 언(言)으로 보았습니다.
언 확인:
완전히 일치하는 문자가 딱 하나 있습니다.
초록색 둥근 원 부분입니다.
물론 표준 문자가 없었고, 화폐에 생략 기법이
적용되었다고 보면, 언(言)의 여러 가지 모습이라 볼 수도 있을
겁니다.
만약 고대 한글로 본다면
∇ 은 ㅁ 으로 봅니다.
∇ 아래 ⌣ 은 ㅡ 로 보고 "므"라고 해 봅니다.
선이 완전히 밑에 붙어 있으므로 "므" 가 맞을 듯 합니다.
만약 아래 ⌣ 이 위 문자 ∇과 떨어져 있다면,
凵 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므" 나 "ㅁ凵" 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문자 2개는 ㅁ 아래 ㅂ 으로 볼 수 있고,
혹은 므 아래 ㅡ 가 더 있는 [므~] 라 볼 수도 있습니다.
ㅁ 아래 ㅁ 붙인 것이라 봅니다.
마지막 문자는 ㅁㅁ 아래 ㅡ 이 있거나 凵 (U) 으로 봅니다.
그래서 상형한자라기 보다는 고대한글이 좀 더 합리적인 해석이라 봅니다.
2) 지금까지 적용한 고대한글 표기법으로 문자를 읽어 봅니다.
그, 드(C 중간을 으 가 지나갑니다), ㅁㅁ 아래 ㅡ 붙인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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