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 18. 06:16ㆍ명도전 문자 연구
명도전 안의 가림토와 자모음 결합 방식
1. 1) 가림토 문자이자 영어 알파벳인 X 인데
한국어 [ㅈ,z]에 대응시켜 보았습니다.
만약 이 X 가 한자가 아니라 자음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면, 가림토가 실제 문자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2) 아래 수평선 2개 二는 [으 장음]입니다. 그래서 [즈-]가
됩니다.
3) 왼쪽 수직선 2개는 [이 장음]입니다.
주로 자음 문자 아래에 붙이지만, 이 때에는 세종께서 법칙을
정하시지 않았을 때 이므로, 상하좌우 어디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지-]입니다.
4) 제가 천지인의 천(天)인 점이 왜 하늘인 문자 위에 가지 않았나
생각했지요. 여기 문자가 있습니다.
ㅈ 아래 점이 있는 문자이고
아래 ㅣ 는 ㅣ 단음입니다.
소리는 [자 이] 정도로 납니다.
2. 1) 工을 자음문자로 보면 [ㄹ,r]소리에 배당하겠습니다.
"돌" 이라 대응시켜봅니다.
2) 王 은 숫자로 8인데, 문자로 보면 본자음이거나
工에 중간 ㅡ 를 그은 문자로 工 아래 으입니다.
원래는 대개 문자 아래에 ㅡ 를 그어야 하지만
중간에 그을 수도 있습니다.
예는 3에 있습니다.
[르]로 읽습니다.
3) 土이고 숫자는 7입니다. 工 에 ㅣ 이 문자 위로 가 있습니다.
[ㅣ工, 리 짧은 음]
3. 기본 자음 문자 중간을 ㅡ 이 통과합니다.
1) [브]소리에 가깝습니다.
2) [그]소리 중의 하나입니다.
3) [그]입니다.
4) [프] 소리에 가깝습니다.
4. 이전에 V 두 개는 40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문자는 V 위아래 쓰기로 W 이고 [ㅃ] 소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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