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삼한중보, 해동중보, 동국중보의 중(重)은 아이 동이 아닐까?
2009. 1. 14. 18:14ㆍ명도전 문자 연구
혹시 삼한중보, 해동중보, 동국중보의 중(重)
이 아이 동(童)이 아닐까?
제가
화폐 삼한중보, 해동중보, 동국중보의 중(重)을 찾아 보다가
아이 "동" 으로도 사용된다는 것을 사전에서 찾았습니다.
물론
아직 조심스럽습니다만,
-두번째 나온 귀중한 돈이다 라는 의미가 더 합리적이겠지만-
삼한중보, 해동중보, 동국중보의 중(重)은 동으로
자모전의 자(子), 명도전의 좌(左)로 낮은 단위이고,
삼한통보,해동통보,동국통보의 통(通)은
자모전의 모(母), 명도전의 우(右)로 높은 단위가 아닐까 합니다.
사전확인:
http://handic.daum.net/dicha/view_detail.do?q=11-09-28-02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화폐 이름은
삼한중보가 아니라 삼한동보,
해동중보가 아니라 해동동보,
동국중보가 아니라 동국동보 이겠지요.
발행 시기가 동시라면 , 제 해석이 맞은 것이고,
삼한통보,해동통보,동국통보가 먼저 나오고
중보가 다음에 나왔다면 ,
지금까지 일반론이 맞겠지요.
제 짐작이 맞다면, 이것 또한 작으나마
조상님들의 암호를 푼 것이지요.
이전에
했던 기자조선의 50만 의 돈이 "조선통보" 였다는 기록은
착각이 아니라 넌지시 명도전이 조선전임을 알려 준 것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조상님들의 능력을 믿은 저로서는
정말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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