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에 있는 명(明)

2009. 1. 11. 11:44명도전 문자 연구

전북 익산에 있는 명(明)

 

 

 

조선상고사를 읽다가

아사달을 구월산(九月山)이라 한 내용을 읽었습니다.

아사가 숫자 구(九)와 소리가 같으므로 이두문처럼 번역하여

구(九)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오늘

떠 올랐습니다.

전북 익산 바위글에 다음 글이 있었다고 했는데,

 

 

 

 

 제일 처음

위의 문자를 수(水)로 해독했습니다.

 

다음에는

 

위의 문자는 구(九)로서 횡선은 5이고, 점은 1을 나타내므로

9인데, 한민족고조선과 마야인들이 사용한 숫자 체계입니다.

 

 

그래서 구명,구환,구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오늘

이두문을 적용해도 동일한 내용입니다.

 

 

 

맨 위 구(九)는 아사달(阿斯達)의 아사(阿斯) 소리에 맞춘 표현이고,

아래 명(明)은 이 아사 소리의 뜻인 것입니다.

 

 

제가 처음

대문구문양을 보고 일월(日月)이라 생각하고,

아사를 명(明)으로 달을 달로 보았습니다.

 

 

대문구 문양은 해가 빛나서 밝다 환하다 혹은

해와 달이 떠서 밝다 환하다 라는 환웅신시시대의 문자였습니다.

 

 

 

그래서

고조선의 수도인 아사달은 명월(明月)의 고유어로서

明에 해당하는 한민족고유어는 "밝다" 외에도 "아사(아스)"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현재에도 일이 잘 이루어지고난 뒤 감탄사로서 "아사!!" 라고 외칩니다.

 

 

일이 밝아진 것이지요.

 

 

그래서

명월전, 명사전과 명도전은 고조선의 화폐임이 거의 확실합니다.

 

 

 

숫자 아홉의 여러 모습 들

 

 

 

현재 학계에서 인정하고 있는 아사(阿斯)는 아침 이라는 의미입니다.

 

현재의 의미만 가지고서도

아사는 아침이니 아침은 어두운 밤을 지나 해가 떠 올라

밝고 환한 상태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