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2008. 3. 15. 09:38한민족고대사

 

일    시

2008년     월     일     요일 (      ~      )

아나운서

         학년    반  이름:

도 서 명

  고조선은 대륙의 지배자였다.

지 은 이

   이덕일

출 판 사

 역사의 아침

추천인/

추천이유

 교사 허대동

 

 

 이 책은 기존의 국사교과서에서 엉터리로 다루고 있는 상고사의 내용을 합리적이고 실증적인 역사서와 유물로 증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흔히 고조선을 평양에 도읍을 둔 조그마한 나라로 기존의 역사는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발견된 만주와 요동 지방의 유물들은 엄청난 충격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양산여중 여러분들이 국제 사회에 나가서 당당히 우리 역사를 자랑하고

민족의 자부심을 느낄 만큼 좋은 내용들이 들어있기에 추천합니다.

 

작가소개

책 소 개

우리 국사는 일제에 의해 뿌려진 한반도식민사관에서 출발한

불행한 역사관이었습니다.

그 출발마저도  신화로 불려지거나 연나라 유민인 위만의 기자조선 점령이라는  식민지 지배 역사로 위조되었습니다.

 

최근 유물 연구를 통하여 우리 고조선의 표준 양식인  비파형 청동검과 고인돌의 분포영역, 세문청동거울을 통하여 높은 문화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국 화족보다 높은 경제문화천문과학군사적인 역량으로 동아시아에서

첫 나라 고조선을 열었고, 대부분의 중국 화족과의 전쟁과 전투에서 승리하였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고조선은 세 개의 연방국으로 이루어졌는데, 마한조선이 고구려가 되고, 변한조선이 백제가 되고, 진한조선이 신라가 되었다는 최치원의 말씀에도 남아 있습니다. 이는 고구려 백제가 부여에서 나왔다고 스스로 주장하였고, 이 부여도 바로 고조선에서 나온 나라이기에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최근 김해 유물로 가야국의 뿌리를 살피는데, 역시 부여에서 출발한 대륙의 기마민족과 인도에서 출발한 해양민족과의 결합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 후 중국이 어지러워질 때는 중국 동쪽 산동성 위 아래로 진출하여 대륙 고구려와 백제를 건설하고 일본의 서쪽 지역도 백제는 담로를 두어 통치하였습니다.

이는 억지 주장이 아니라 중국 25사에 기록된 바이며, 청나라 황제의 명으로 만든

흠정만주원류고에 적힌 역사적 내용입니다.

 

방송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