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子母)를 사전에 찾아보면,

2008. 3. 2. 17:20명도전 문자 연구

자모(子母)를 사전에 찾아보면,

 

 

자모자(子母字)가 있습니다.

 

자모자(子母字): 국어사전

【명사】 『언』 자음 문자와 모음 문자. 자모 문자(文字).

 

자모자에서 줄임말로 "자모" 라 하고,

전(錢)을 붙였지요.

즉 자모전(子母錢)이란

자모자전(子母字錢)을 말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모자(子母字)는 자모자(字母字)와 음도 같고 뜻도 같은 단어입니다.

 

자모(子母)라 하나 자모(字母)라고 하나 매 한 가지이다 말이지요.

 

훈민정음에서는

초성, 중성 이라 했으니

여기서 자모는 자음과 모음이 아니라,

 

"글자의 근본 모체-동방의 근본 상형 문자" 라는 말입니다.

 

즉 은나라 갑골문(혹은 고조선의 문자)이 적힌 돈을 말하는 것이지요.

 

바로

첨수도나 첨수도 다음 명도전을 말하는 것이지요.

 

BC 957 년에 만들어 졌다고

<해동역사>에 소개된 철전 자모전은 명도전(첨수도전) 인 것입니다.

 

 

 

 

이즈음부터 상당히 후대까지

한단고기에 소개된 조선제국과 주변국 혹은 화족과의 국력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28대 단군 해모

BC 954년 , 빙해(氷海)의 모든 한(汗:칸,킹)들이 사신을 보내 공물을 바쳤다.

 

29대 단군 마휴

BC 943년, 주나라 사람이 공물을 바쳤다.

 

30세 단군 내휴

BC 909년, 서쪽으로 염독홀에 이르러 분조(分朝: 조선의 제후국(거수국))의

모든 한(汗:칸,킹)들을 만나고 하늘에 제사지내고 주나라 사람과 수교를 맺었다.

 

BC 905년 , 흉노가 공물을 바쳤다.

 

32세 단군 추밀

BC 847년 , 선비산의 추장 문고(們古)가 공물을 바쳤다.

 

BC 838년, 초나라 대부 이문기(李文起)가 조정에 들어와 벼슬을 했다.

 

다음

연나라와 전쟁 상황이 펼쳐집니다.

 

BC 707년, BC 653년

사마천은 그 주체를 "산융" 이라 보고 있습니다.

 

44세 단군 구물

BC 403년, 연나라에서 사신을 보내와 새해 문안 인사를 올렸다.

 

45세 단군 여루

BC 380년 : 연나라와 전투

 

BC 365년 : 연제 연합군과 전쟁

 

BC 350년: 북막(北漠)의 추장의 요청에 의해 연나라 공격

 

46대 단군 보을

BC 341년, 번조선 왕 해인이 연나라의 자객에게 시해 당함

 

47대 단군 고열가

BC 252년, 연나라가 사신을 보내 새해 인사를 올렸다.

 

# 조선이 거의 속국인 연나라 화폐를 사용했겠습니까?

연나라가 조선의 화폐를 사용했겠습니까?

 

주나라 건국 초기에 연나라의 상국인 주나라에서도 공물을 보내온 대조선제국입니다.

 

 http://book.daum.net/bookdetail/book.do?bookid=KOR978898923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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