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닮은 구자랏 문자 쉽게 인식하기

2007. 11. 5. 09:29구자랏 문자

 

한글 닮은 구자랏 문자 쉽게 인식하기


구자랏 

입니다.

한글 <나> 자리에 한글 “거” 와 “어” 닮은 구자랏 문자가 들어갑니다.



ઞ ન---> 둘 다 “나” 계열 소리

구자랏 “거” 가 한글 <나> 자리에 들어 가므로 한글 “나” 처럼 보이는 구자랏

단어는 다른 음가로 이동합니다. 둥근 나는 파로, 각진 나는 마로 갑니다.


  

-->[파]   મ--->[마]

다 자리에는 한글 ㅌ 모양새인 구자랏 가 [ㄷ]발음을 나타냅니다.

그다지 다르지 않지요.

 

다음 

다 자리에는 한글 <다> 모양에 선이 좀 올라간 구자랏 “다”가 있습니다.

 

[다,dh]

한글 다와 같은 모양의 구자랏 “다”는 [v(바)]소리입니다.


[v(바)]

다 다음에 한글 “더” 처럼 생긴 구자랏 문자는 “거”가 [나]이 듯이, “더”는 [라]이겠지요.


[라]

라는 좀 더 구별을 해야합니다.


이 [ㄹ]음가를 한글과 똑 같이 나타내므로, 한글 <라>모양은 다른 음가로 이동합니다.

[차], [야]

그러면 한글 라 다음의 <러>는 또 음가가 밀려나겠지요. 그래서 한글 “러” 닮은 구자랏 문자는 [사]소리입니다.


[사]

한글 “와”와 “사”모양 사이의 구자랏 문자는 역시 [사]소리 중의 하나입니다.



[수ㅏ]

한글 “버”와 닮은 구자랏 [바]는 충분히 그 모양새로 [ㅂ]음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

한글 [ㅓ]자리에 한글 “러” 닮은 구자랏 원문자 가 들어가므로

당연히 한글 “ㅓ” 닮은 구자랏 문자는 다른 음가인 [ㅌ]로 옮겨 갑니다.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