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초리 맞을 사람이 없어 스승이 대신 맞습니다.

2007. 9. 13. 20:45세계정음 수필.

 

회초리 맞을 사람이 없어 스승이 대신 맞습니다.


기독교인 인질 사태에 어떤 가족 분이 회초리 맞겠다 해서 나름대로 회초리를

쳤습니다.


최근 불교계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아무도 나서지 않는군요.(불교계 내에서

자체적으로 투쟁한 것이고, 또 아직 많은 부분이 남아있겠지만)


 

지금 저는 불교 신자가 아니지만, 대학 시절 딱 1년 동안 휴학시절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금강경을 붓글씨로 보고 적은 인연으로 , 혹은 아직도 많은 부분

네팔(인도) 출신 부처님의 마음을 보고 배우는 입장에서 부처님을 대신해서 회초리를 맞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