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문장 회화-16

2007. 1. 13. 20:45100문장 다국어 회화

 

100문장 회화-16


# 흔히 3형식 문장이라고 하는 주+동+목을 공부해 봅시다.

우리 한국어는 주+목+동 이지요.

나  책 읽는다 는 일어와 순서가 같지요.

그런데 중어와 유럽어는 거의 주 +동 +  목  이지요.


인도네시아어도 주 + 동 + 목입니다.

나는 [사야]Saya 혹은 [아꾸] , 읽는다는 [멈바짜]membaca , 책은 [부꾸]buku

그래서 [사야 멈바짜 부꾸].Saya membaca buku.


* 인도네시아는 변화형도 거의 없어, 인류 언어 중 가장 쉬운 언어 중 하나입니다.

발음도 거의 철자대로(아주 약간의 예외)입니다.

제가 창안한 세계정음 수준처럼 쉽습니다.


베트남어도 주 + 동 + 목입니다.

나는 [또이]to^i , 읽다 와 책이 안보입니다.



몽골어는 우리말처럼 주 + 목 + 동입니다.

나는 [비]Ьи , 책은 [놈] ном, 읽다는 [옹시흐]унших

그래서 [비 놈  옹시흐]가 됩니다.

우리 “놈”이 몽골에서는 책입니다.


세계정음) 아  독  서.

          我  讀  書


1. 나는 책을 읽는다.


* 일어는 우리말 순서에 맞추어 작문합니다.

 나는 [와다시와], 책은 [홍]ほん, 읽다는 [요무]読(よ)む


2. [와따시와  홍(오) 요무(요미마스)].


* 책: [홍]ほん


# 여기부터는  중어와 유럽어 입니다.

  영어로 책을 읽다는 "읽다 read / 책 a book " 이지요.


3. [ 아이 뤼더  북-].

    I    read a book.

    나/  읽는다/  책

*  초등 5학년이면 알 수 있는 내용이지요.

 


 독어로 읽는다는  lesen.


4. (독) [이히 레제 아인 부흐]

        Ich lese ein Buch.

       나 / 읽는다 / 책

      

* 영어와 독어는 어순이 같지요.  기본 어순이 중어와 거의 모든 유럽어는

주 + 동 + 목 이예요.

       

* 중어에서 책은 書[수]shu


5. (중) [워 뚜 이뻔 수]

        我 读   一本  书。

       

      

다른 언어는 번역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6.(불) Je  lis un livre.

     [저  리쟁   리브흐]


   * 읽다: lire [리르]


7.(에스파냐) ( Yo)Leí un libro.

              [ 요 레이 운 리브로]

            

* Yo [요]는 “나” 라는 뜻.


8.(이탈)(Io) Ho letto un libro.

      [ (이오)호 레또 운 리브로 ]


    * Io[이오]는 “나”

    * 읽다는 [레제레]leggere

    


9.(네덜) Ik lees een boek.

      [ 이크 레이스  언 보에크]

       나/  읽는다 /  책


    * 네덜란드어와 독일어는 형제 언어이지요.

     


10.(포르,브라질)(Aqui) Leio um livro.

             [  아끼 레이우 움 리브루 ]


11.(러시아)   Я  читал кни'гa.

            [ 야  취따ㄹ 끄니-거]


12.(노르)Jeg leser en bok.


13. (그리스)Διάβασα ένα βιβλίο.

그리스어는 Babel Fish 도움을 받았습니다.



6,7,8 참고) 유럽 편, 6개국어 회화, 민서출판사

            유럽 4개국 여행 회화 , 두산동아

11 참고)7개국어 기본 회화, 전기철 편저, 민중서림

언어 전반 참고) 8개국어 동시회화 , 고려원미디어

               문예림, 학일출판사, 삼지사 각 언어 출판책

'100문장 다국어 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0문장 회화-15  (0) 2007.01.13
100문장 회화-14  (0) 2006.09.05
100문장 회화-13  (0) 2006.08.29
100문장 회화-12  (0) 2006.08.28
100문장 회화-11  (0) 200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