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8개국즉시회화-나 원한다 +양배추.

 

9. 8개국즉시회화-나 원한다 +양배추.

# 8개국어로 즉시 회화를 해 볼까요. 먼저 우리말과 일어 어순은 “주+목+동”

입니다. 나머지 언어는 “ 주+동+목입니다.”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말해봅시다.

1) 나 + 양배추(를) + 원한다.

2)일-[ 와따시 +캬베츠(キャベツ) + 가 호시이데스]

  * 우리말과 일어는 순서가 같습니다.

3)영-[ 아이 원ㅌ + 어 캐-비지]

       I   want + a cabbage.

       나 원해요 + 한 양배추.

   * 영어권 어디에 가서도 배추를 구입할 수 있겠지요.

     

4)중-[ 워 야오 + 양 바이 차이]

       我 要  +   洋白菜

 

 제 세계정음은 [아 필요 + 백채]입니다.

                 我 必要 + 白菜

# 위 4국어는 관사가 남성,여성,중성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으나, 아래 언어는

   성이 남아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관사를 알면 더 좋겠지요.

   목적격을 사용하는 데, 불어, 에스파냐, 이탈리아어는 틀릴수 있습니다.

5) 독-[ 이히 뫼히테 +아이넨 콜]. ]

        Ich möchte + einen  Kohl .

  배의 성은 여성인데, 부정관사 4격(목적격)은 einen [아이넨]입니다.

    

6) 불-[저 부드레 +  엉 슈]

       Je voudrais + un chou.

   나는 저 Je입니다. 우리말과 똑 같지요. 

   너는 뛰 Tu 이고, 당신은 vous [부]입니다.

   배추의 프랑스 관사는 남성이고, 부정관사 남자는 [엉]un, 여자는 [윈]une

                 정관사는 남성에 [르]le, 여성에 [라]la

   

  

   

7)에스파냐(스)-[(요) 끼에로 또마르 + 우나 꼴]

               (Yo) Quiero tomar +  una col.

     요(Yo) 는 나, 에스파냐 배추도 여성인데, 여성 부정관사는 [우나], 남성은 [운]un

       정관사 남성은 [엘]el, 여성은 [라]la---> 여성 정관사는 프랑스와 같은 [라]la

                

    

8) 이-[(이오) 보레이 + 운 까볼로]

      (Io) Vorrei  +  un cavolo.

 

    이오 (Io)는 나, 우리 한글 이 를 돌려놓으니 [이오]Io,

    보레이는 우리말 보다의 명령어이지요. 원하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는

상대방 주의를 집중하게 해야지요.

이탈리아 분들, 보레이, 나 원하는 것 있데이.

에스파냐 처럼 이탈리아어 부정관사도 똑 같습니다.

여성 부정관사는 [우나]una, 남성은 [운]un

       정관사 남성은 [일]il, 여성은 [라]la--->

    여성 정관사는 에스파냐와 프랑스와 같은 [라]la

   

# 배추는 에스파냐만 여성, 다른 유럽어는 남성

      

# 그래서 어떤 나라에 가서라도 여러분이 원하는 과일 중 배를

8개 국어로 표현할 수 있는 겁니다.

즉시 가능하겠지요.

참고 도서: 탑 클래스 8개국어 회화 , 허성 외 엮음, 씨앤톡

          주말에 끝내는 (각국어) 첫걸음, 김영사

          25개국어 자기말 익히기, 송의호 지음,유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