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렁-술렁-소란하다
2023. 1. 8. 11:41ㆍ말글경
술렁-술렁-소란하다
* 한자어 ‘소란(騷亂)’도 원래 우리말에서 나온 한자어임을 ‘술렁-술렁’이 정확히 증언합니다. 원래 한자어도 2번 반복하여 ‘소란-소란’이라 했을 것인데 차츰 고대 한민족에게서 멀어지면서 반복하는 법칙을 잊어버리게 된 것이라 추정합니다.
서로-서로-돕다
* 한자어로 ‘상호(相互)’ ‘호상(互相)’인데 우리말처럼 ‘서로-서로’의 구조입니다. 원래는 ‘상호-상호’ 혹은 ‘호상-호상’이라 했을 것입니다.
'말글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리-소리-소리 지른다 (0) | 2023.01.08 |
---|---|
슬렁-슬렁-느리다 (0) | 2023.01.08 |
ㅅㆁ-ㅅㆁ=ㅅㄷ-ㅅㄷ (0) | 2023.01.08 |
ㅅㆁ-ㅅㆁ=ㅅㄴ-ㅅㄴ (0) | 2023.01.08 |
ㅅㆁ-ㅅㆁ=ㅅㄱ-ㅅㄱ (0) | 2023.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