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슬기인 정리

한반도에 들어온 슬기인

 

보통 우리 슬기인(호모 싸피엔스)이 한반도에 온 것은 약 5만년 전이라고 봅니다. 이 시점은 바로 49,000년 전 대홍수로 제주도 한라랜드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고산 지대로 대피한 시점과 같습니다. 이 때 C의 한반도인과 D1의 티벳인과 D2의 일국 원주민과 나뉘어집니다. 그러니 C와 D는 같이 있어야 하니 고대 태고어 공용어는 CT 시절이고 이는 십만년전~7만년 전입니다. 7만년 전에 갈라진 CF 와 DE의 원인으로는 7만년전 토바 화산 폭발이 주원인으로 봅니다. 7만년전 토바 화산 폭발로 위기를 맞은 인류는 다시 살아나 이후 인도와 동남 아시아에 거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DE에서 갈라진 E는 서양으로 다시 들어가 남유럽과 북아프리카에 남게 됩니다. 인류는 다시 5만년 즈음 큰 위기를 맞습니다. 한라랜드(지금의 제주도 주변, 서남해)에 7만년 전~5만년 전까지 살다가 대홍수를 만나서 고산 지대로 이동하고 이때 서쪽 고산지대로 이동한 부족이 D1 부족입니다. 다시 2만년 즈음 마지막 빙하기에 북유럽인들이 일부는 남유럽으로 내려가고 일부는 동진하여 한라랜드가 땅이었던 한반도까지 내려옵니다.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올라가자 다시 북유럽인들은 자신의 고향을 찾아가게 되고 마지막에 아시아를 벗어난 유전자는 핀란드계 N형인데 아시아 산동 지역에도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북유럽인들 중 한반도에 계속 남아 있엇던 사람들의 후손들이 최근 확인된 유럽계 유전자이고 바닷물의 유입으로 신석기인들이 토기를 들고 몇 차례 이주를 하면서 수메르와 라틴 등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된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이 문화를 이룬 후 사라졌다는데 아마도 다시 동진하여 아시아 쪽으로 왔을 것으로 봅니다. 라틴 족들은 작은 지역에서 시작하여 거대한 서양 문화의 중심을 형성하고 라틴어를 남기게 됩니다.

 

대략 이렇게 적었는데 연구 결과에 따라 조금씩 수정될 수 있습니다.

 

참고: 

https://en.wikipedia.org/wiki/Haplogroup_C 와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