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사 요약
2022. 2. 23. 13:18ㆍ고조선화폐(명도전)
고대사 요약
우리 고대사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부여국의 여정'입니다.
한랭 기후를 피해 중원으로 내려간 고조선의 북쪽의 부여,
북적으로 간주된 부여
중원의 여러 나라를 정복한 부여
중원 세력과 투쟁 후 다시 하북 노룡현과 산동으로 돌아온 부여
중원 땅에 끝까지 남은 중산국 부여
다시 역사 전면에 나타난 북부여, 동부여
부여를 이은 고구려와 백제
부여는 곧 북적이고 산융이고 하가점 상층이고, 북두칠성검(비파형동검) 문화, 백의민족입니다.
* 이에 대해서는 수구리님이 이미 선우중산국을 북부여라 논증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연나라 제나라 노나라 땅도 원주민은 우리 선조들이니
연,제,노 등의 중원 국가 집권 세력을 빼면, 결국 우리 선조들 간의 영역 다툼이었다라고도
좀 과장 되지만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부여국(북적, 산융으로 일컬어짐)이 고조선 최전선에서 중원 세력과 투쟁을 했기에 거의 2천 년간이나
고조선 중심부(요하, 만주, 한반도, 흑룡강)는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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