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8. 17:57ㆍ고조선화폐(명도전)
설화 같은 소리한 인간들은 어디에 숨을 지 궁금합니다.
P.348
하가점 하층 문화 유적은 5262곳이다.
P. 349
정식으로 시굴 혹은 발굴된 유적은 53곳으로....
현재 5209 개가 남았고, 사막 과 송화강, 흑룡강까지 치면 얼마나 광대한 국가였는지 알것이외다.
학자 마다 다양한 의견을 내고 있는데, 여러 학자 의견이 눈에 들어옵니다.
P. 363
1995년 쭈옌핑은 취락군의 분포와 배치에 의거해, 하가점하층문화가 처한
사회 발전 단계에 대해 연구하였다. 그는 적어도 연산 이북의 하가점하층문
화는 통일된 지역적 국가를 형성했을 것이며, 그 형태는 국가의 원시단계를
벗어났다고 주장하였다.
2001년 왕훼이더[王惠德]는 요서지역의 하가점하층문화 석성의 원류, 유
형, 입지, 분포 규율, 건축 풍격 등에 대해 분석한 후, 하가점하층문화 석성이
명확한 군사적 의의를 가지는 점 외에도, 사회의 등급 차이를 반영하는 사회
정치적 의미 또한 가진다고 하면서, 하가점하층문화의 석성을 방국(方國) 정
치가 체현된 것으로 생각하였다.
2005년 궈다순과 장싱더[張星德]는 하가점하층문화가 조기에 대량의 용산
문화 요소를 받아들였지만, 동북지역 전통의 특색을 간직한 독립적인 문화이
며, 취락군과 묘지에 엄격한 등급 차이가 반영된 사회구조가 나타난다고 여
겼다. 또한 이에 상응하는 연쇄식 석성보군(石城堡群)의 규모, 방향 그리고
그 방어적 기능으로 볼 때, 하가점하층문화가 서요하 유역에서 웅거한 하왕
조에 필적하는 강대한 방국이었음을 주장하였다.
(중략)
363~364
2008년 시용졔[席永杰] 등은 요서지역에서 발견된 선사 고고학문화에 대해 분석한 후, 하가점하층문화가 적어도 4000~3500년 전에 요서지역에서
통일된 지역성(地域性)국가를 형성하였으며, 지역 범위와 방위 체계의 규모
를 보아 이러한 국가는 이미 국가의 맹아 단계를 넘어섰다고 주장하였다
2010년 쉬자오펑[徐昭峰]은 하가점하층문화 석성을 정리하는 한편, 하가
점하층문화 석성의 유형과 그 용도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그는 하가점하층문
화의 석성군이 연진한(燕秦漢) 장성과 기능이 다르며, 하가점하층문화의 석
성군이 중심구역을 보호하는 강한 군사 색채를 지닌 방어대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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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은 아니지만, 거의 고조선이란 나라에 대한 설명입니다.
특히 후대 연나라, 진나라, 한나라 장성과 기능이 다르다 한 점,
중원 하나라에 필적하는 강국 존재는 당시 사서에 있는 '고조선' 밖에 없습니다.
곧 세상에 모든 진실이 나타날 것입니다.
요하의 100분의 1 정도 되는 곳 조사 만으로 이런 정도 여러 학자들-중국 학자들이겠지요. 환단고기 아님.- 표현이
나오는데, 실체가 드러날 경우 그들은 어떤 말로 또 우길지 이제 빙그레 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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