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4. 17:21ㆍ고조선화폐(명도전)
중간 중간 정리
1. 첨수도는 산융의 화폐라고 대다수 중국 학자들도 인정한다.
산융=하가점 상층=고조선(정확히 하자면 번한 조선)
2. 흔히 명도전이라고 하는 화폐는 중국측 대다수 학자들이 전국 시대 연나라 화폐라하고 2명 정도 일부 춘추 말기 화폐라 하는데, 시기 차이만 있지 나라는 대체로 연나라라고 한다. 하지만 만약 춘추 중엽 (기원전 6C~기원전 5C) 로 올라간다면, 조선 선우 중산국 화폐일 가능성이 많다. 문양은 해달, 아침/조선, 해와 배, 해와 북두칠성, 중심국 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3. 춘추 초기 고조선 산융의 군사력과 영향력은 중원까지 영향을 미쳐 기원전 8C~7C 에는 연나라를 치고 제나라와도 전쟁을 한 기록이 있다.
4. 부족 국가적 성격이 강한 고조선의 일부 산융의 무종, (불)영지는 제나라와 전쟁 이후에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북적이란 표현으로 중원에 나타난다.
5. 고조선 토착민과 상나라 유민 기자씨가 결합한 선우국은 결국 석가장 보정을 중심으로 중산국을 건립하여 역사에 기록된다.
6. 중산국이 망한 후 일부는 다시 요하를 건너 흑룡강 근처의 탁리국으로 가서 다시 부여를 건설했다고 보는데 더 연구가 필요하다.
7. 고조선의 하가점 하층 문화 시기 왜 고조선이 다시 부족 국가로 흩어졌는가는 백두산 폭발과 한랭 기후에 원인이 있다.
8. 연의 강역을 생각할 때 당시 발해의 해안선이 내륙으로 들어와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야 한다.
9. 춘추 시대 각 소국들 위치가 북으로 비정된 이유를 파악해야 한다. 아마도 고조선 번한조선의 강역을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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