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 담국, 주 왕조, 상 부족

2022. 2. 1. 12:12고조선화폐(명도전)

춘추시대의 소국 담(, 지금의 산둥성 탄청현)과 주 왕조의 왕족이 모두 그의 직계 후손으로 전한다. 그 후손들이 널리 퍼져 장쑤성 북부와 창강()과 회수 유역에까지 미쳤다. 하()를 이은 상() 부족도 그의 직계 후예라는 설이 있다. 일설에 소호씨는 황제의 아들이자 가을을 주재하는 신이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호씨 [少昊氏, shǎo hào shi] (중국인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