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31. 20:15ㆍ고조선화폐(명도전)
불산=불함산=백두산
이제 '불산'으로 역사서와 대조해 봅니다.
환단고기 삼성기 상편
<<뒤에 신인왕검께서 불함산(不咸山)의 박달나무터에 내려오셨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12619&cid=60245&categoryId=60245
백두산 이름의 변천사
중국 문헌에서 최초로 기재된 백두산의 이름은 불함산이지만, 그 후 이름이 많이 바뀌었다. [불함산] 중국 전국 시기(기원전 475~221년) 서한 시기 초(기원전 206~23년) 동진 16국 시기(317~439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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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통전(晋書通典)≫에서는 백두산을 ‘불함산’이라 기록하였다. 전국과 서한 초년의 지리서 ≪산해경≫은 “숙신은 불함산 북쪽에서 살고 있다.”고 했고 또한 “대황 가운데 산이 있는데 산 이름은 불함산이고 숙신국에 있다.”고 하였다. 불함산(不咸山)이란 신무조화를 부리는 흰산이라는 의미이다. “大荒之中有山(대황지중유산), 名曰不咸(명왈불함), 有肅愼氏之國(유숙신씨지국)”의 의미는 2,000년 전 백두산이 흰 부석을 분출하여 화산 위에 쌓여 희고, 주위의 흰 부석사막 가운데 조화를 부리는(화산 분출) 흰 산이 있는데, 산 이름은 불함산이고 숙신국에 있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백두산 이름의 변천사 (백두산 화산, 2011. 7. 1., 김한산)
백두산은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이름이다. 백두산은 산 이름으로 사용되었고 장백산의 주봉 개념의 이름으로도 사용되었다. 신라 신문왕(681~691년) 시기에 백두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중략)
원래는 '불함산'으로 '불을 뿜었던/머금은 희고 높은 산' 입니다.
ㅇ 은 천지를 월처럼 보이는 산은 '백두산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흰 눈도 되겠지만, 화산석 위에 흰 부석이 쌓인 산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흰색이 한민족 표상이 된 것입니다.
물론 일월 숭상으로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지만,
백두산족이라는 문양 표식입니다.
불함-->불혀-->부혀-->부유/부여
참고 보충 자료 :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지식산업사, 167~168쪽
다섯째, 백두산 지역의 11번째 화산 폭발은 3000년 전을 전후한 시기에 있었다. 폭발의 규모는 화산 분출량이 1.5억 톤
정도의 거대한 규모였다. 요녕성 남부 지역은 11차 화산 폭발 시기에 기온도 급강하하여 연평균 기온이 거의 3도 C 가까이 정도 떨어지는 것은 그야말로 재앙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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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로 홍산인이 화산폭발, 물 부족, 전염병 창궐로 동서남북으로 흩어져 산동, 북경, 요동 남단으로 이동하는데, 역시
이 번에도 고조선족은 BC 1000년전 부터 한랭기후를 피해서 요서 중원지역으로 진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중원 사가들이 북적(北狄)이라 하고 산융(山戎)이라 하고, 혹은 '북융(北戎)'이라 하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쪽에서 보면 백두산족 부여족이 한랭기후를 피해 중원으로 남하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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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홍산인의 남하=동이족
2차 백두산족의 남하=북적, 산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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