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전 문양은 배달산/백두산 족 문양 혹은 아침에 배타고 물고기 잡으러 나가는 문양

2022. 1. 28. 18:21고조선화폐(명도전)

명도전 문양은 배달산/백두산 족 문양 

배달족, 백두산족

 

제가 조선 문양이라 해도 아직도 수긍을 안하시니 마지막 카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선진화폐문자편, 118~119 의 연명도의 明입니다. 옆의 月부분은 월로 착각하기 쉽지만,

 이는 그림에 보시다시피 뾰족한 산이었고, 산 아래로 물이 흐는 모습입니다. 두번째는 더 날카로워 달이라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런 산 모습이 시대를 흘러가면서 달 처럼 보이거나 한자어 化나 人 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중산국 백인(白人) 도는 '백두산' '배달족' 표식입니다.

 

배=해달, 희다, 아침, 밝다--->크다, 높다, 깊다,영원하다 / 한민족의 산

 

희고 크고 높고 깊고 영원함을 표현하기 위해 '해달빛'을 문양으로 표현한 것

 

중국의 일화전도 아니고 제가 해석한 일월전 이 아니라 일(해달빛) 산전 , 즉 배달돈이었던 것입니다.

제명도(?)--고조선 화폐

 

도전 수평이라면 혹시 알아 차릴 수 있으려나? 하필 세워서 수직으로 문양을 새기니 산이 세워졌네.

그리고 산과 물을 하나의 문자로 읽을 수 있는데, 배 boat 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아침 조(朝)

 

https://hanziyuan.net/#%E6%9C%9D

https://hanja.dict.naver.com/#/entry/ccko/2dd6aaedf593432c8408915331776cf3

 

네이버 한자사전

 

hanja.dict.naver.com

朝 와 동자인데 아침에 배 타고 강이나 바다로 나가는 것, 강일 경우 ㅅ 은 산, 바다일 경우 ㅅ 은 섬

 

돛단 배, 흔히 달과도 같이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원래는 돛단 배 타고 아침에 물고기 잡으러 간다의 '아침 조(朝)'입니다.

 

영원한 환배달조선족 영원하다, 아침 조선, 이 문양인데, 전부 연나라 지역 문양이라 하니 뭐라고 해야하징! 

 

이제 모두 만세를 외치세요 룡봉.

 

그래도 저들의 억지 반론을 생각해 본다면, 재미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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