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3. 13:28ㆍ언어와 유전자학
불리지국=동호(산융)=중산국
BC 6~5세기 전에 강국 불리지국은 고조선연맹체로서 중국에서 좀 나쁘게 말할 때 동호라 부르고, 그 안에 산융도 포함되는 포괄적인 용어입니다.
중원의 역사에 산서의 대국(代國), 태행산 오른쪽 중원 위쪽에 '중산국(中山國)'으로 나오는데, '백이'로서 '배달 사람'이란 뜻입니다. '아침 사람'이니 결국 조선인 입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354363&cid=40942&categoryId=33403
중산국
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북방 유목민족인 백적의 선우부가 허베이성 중부에 세운 나라로, 기원전 296년 조 나라에 의해 멸망되었다.(BC 506~BC 296). 중국 북방의 유목민족인 적족(狄族)의 한 갈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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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불영지/영지' 였다가 제환공이 연을 도우러 노룡현 고죽국까지 치고 올라 왔다가 영지도 망하자 다시 고죽국 영지 무종(산융)을 모아 '불리지국-선우부-'을 만들어 북경, 산서, 산동을 치게 되고 산서의 대현의 대국에서 다시 태행산을 넘어 연의 영토를 점령해서 '중산국'을 만들게 됩니다. (BC 506~BC 296)
적어도 석가장에서 발견된 명도전 용범(거푸집)은 중산국 강역임을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산국의 원수도도 있습니다.
명도전은 고조선 연맹체의 공식 화폐로서 고조선 강역 전체에서 사용되었습니다.
즉 제명도 처음 발견된 '박산도'도 고조선 화폐입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328397
제명도/박산도 고찰
이미 제명도 뒷면 문자를 통해서 고조선문자임을 고찰해 보았습니다. https://blog.daum.net/daesabu/18288103 그러면 전국 만기 '박산도(博山刀)' 뒷면에 새겨진 '제화(齊化)' 와 '거야법화(莒冶法貨)'는 어
blog.daum.net
즉 '부역'의 강역이 훨씬 넓어 제의 수도 제남 아래에까지 위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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