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몇번이나 망할 뻔한 나라 화폐를 고조선이 들고 있었다?
2022. 1. 4. 19:47ㆍ언어와 유전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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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공은 말한다. ※ 주) 태사공(太史公) : 사마천(司馬遷)의 자칭(自稱)
“소공(召公) 석(奭)은 어질다 하겠다! 팥배나무도 백성들이 사모하거늘 사람이야 오죽하겠는가?
연나라는 밖으로는 만맥(蠻貉)과 가깝고 안으로는 제나라와 진(晉)나라와 끼어 있어,
험하고 강한 나라 사이에서 가장 약소한 나라로서 거의 몇 번이나 망할 뻔했다.
그럼에도 사직의 제사를 800에서 900년을 유지하며 희씨 성들 가운데 가장 늦게 망했으니
이 어찌 소공의 공적이 아니겠는가!”
[출처] 34-06[史記(사기) 세가(世家)] 권34.燕召公世家(연소공세가:연세가) (06/06)<연나라의 멸망>
사마천이 고대 한국인이나 독립군은 아니지요?
여러분 이라면, 거의 몇번이나 나라가 망할 뻔한 나라의 화폐를 외화라고
항아리나 상자 속에 꼭꼭 챙겨두겠나요?
상식에 어긋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고조선화폐/명도전 의 '흐' 는 고조선 화폐임을 말하는 것입니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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