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연구와 최근 유전자 연구와 비교

고조선문명의 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지식산업사, 168쪽

 

(중략) 특히 홍산문화 유적지들이 요동지역과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현재까지 거의 발견되지 않는 것은 이 시기에 백두산 지역의 화산이 여러 차례 폭발하는 것과 연관성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홍산문화 후기에 이주한 이들은 해안선을 따라 산동반도 지역과 북경지역으로 또 요동반도 남단 지역으로 이동하였을 것으로 본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6-021-04108-8

최근 논문 Triangulation supports agricultural spread of the Transeurasian languages , 619쪽 에 보시면 초기 신석기 산동 지역 고인골에 ‘홍산인’ 의 H 가 4군데나 정확히 나타납니다.

-수정 :여기서 H 는 산동의 신석기 시초 문화로 '후리 문화'를 말합니다.-

 

 

다음 시기의 홍산인 유전자 100% 일치가 ‘안도’ 의 중기 신석기 인에게서 나타납니다. 연대도, 창항 고인골에도 높은 비율로 홍산인 유전자가 담긴 과학 자료입니다.

 

이는 제가 이미 다룬 요하 환국과 산동 배달국의 정확한 과학 자료입니다.

 

그리고 만년전 자료를 기준으로 했는데,

그 이전의 연대는 바로 중원 남부 2만년전 과 한반도 남부에서 2만 2천년전에 나오니

태풍의 진로를 따라 한라랜드 남부에서 발해 만으로 이주 했고

만 5천~만년 경 바닷물 유입으로 위 논문에 표시된 신석기 유적지로 나타난 다고 저는

생각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