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메르 문명의 증언

2021. 12. 15. 04:04고대한국어=슈메르어

슈메르 문명의 증언

 

수메르 이스라엘 문화를 탄생시킨 한민족, 정연규 저, 한국문화사, 7~13

 

<<(중략) 중국의 사학자 당란은 소호금천씨의 나라가 산동성 곡부에 도읍을 하고 있었다고, 대문구문명 유적지의 발굴성과의 뒷받침으로써 다음과 같이 제의했다. “방사성 탄소의 측정에 따르면, 대문구문명은 지금으로부터 약 5,785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했다. >>

 

지금까지 탐구한 산동성의 배달국 시대의 상황을 잘 표현한 내용들입니다.

 

<<(중략) 그러나 < The New Bible Dictionary> 의 저자 더글라스씨와 영국의 고고학자 크라머의 저서 <역사는 수메르에서 시작되다(History begins at Sumer>수메르 사람은 고도의 문화를 가진 민족이며, 그들은 아마 바다로 동방에서 왔다(Probably they came from the east by sea)”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한라랜드 근처에 바닷물이 유입된 만 5천년~만년 경에 서양으로 이주한 우리 겨레 일족이라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문자가 바로 우리 상형문자이자 고대 슈메르 상형문자인 것입니다.

 

언어 탐구를 통해 언어의 시원을 고대 한민족으로 삼은 단어들이 많은데, 이에 대한 기술도 있습니다.

 

<< 문정창님의 <가야사>에 따르면, BC 5000년 경에 소호김천씨의 나라에 배가 만들어지고, 궁시(弓矢)가 제작되고, 누에와 방직이 발달되고, 회색의 무문토기가 만들어지고, 음악이 발달하고, 악기가 제작되었다고 했다. >>

 

즉 지금부터 7천년전에 섬이었던 산동에서 상당한 문명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문정찬 님에 따르면, 6가야의 건설자들은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후손이었다고 하였으며, (중략) 소호는 동방최초의 임금이며, 은나라의 시조이기도 하다. 인류문화의 발상지요, 세계사가 그들에 의하여 시작되었다고 하는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족이 가락국 김수로왕의 먼 조상인 소호김천 씨의 한 갈래였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이미 탐구한 바대로 김해 김씨와 경주 김씨의 조상은 소호금천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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