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gimel [기멜]이란 낫 을 말하는 것
2021. 12. 6. 05:49ㆍ한국어=페르시아어
문자이야기, 앤드류 로빈슨 지음/박재욱 옮김, 사계절, 170쪽
페니키아 문자
ㄱ gimel [기멜]이란 낫 을 말하는 것
물론 개, 고양이, 까치,까마귀, 거위, 기러기 의 ㄱ 해도 되지만,
고대 낫 을 표현한 것인데, 원래 '낫'은 '갈/칼'의 ㄴ 이니
신석기 시대 '돌낫/쇠낫' 을 막대기에 묶은 것으로
그래서 우리 속담
'낫 놓고 ㄱ 자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오래 전에 했듯이
또 그냥 우리말 그대로 [김멜]이라 읽고
'호미'의 고어를 '고미'라고 일게 되면 역시 ㄱ 의 '김멜'이 되기도 합니다.
즉 '곡괭이' 의 ㄱ
'갈다' '경작하다', 밭을 가는 농기구를 말합니다.
'한국어=페르시아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끓다=볼 볼 카르단 (0) | 2021.12.06 |
---|---|
K 코리아가 된 이유 (0) | 2021.12.06 |
광선/빛=소아 shoa (0) | 2021.12.06 |
소나무=사노발 sanoubal (0) | 2021.12.06 |
바구니/소쿠리=sabad[사바드] (0) | 2021.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