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입증하는 ㅁㅅ 존재

사람으로 입증하는 ㅁㅅ 존재 

 

이미 심마니어 '마니'로 man 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그후 옛말 '몸'에서 '사람'을 입증했습니다.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d88340f10f94d0f94bfc6f1f0509671

현 표준어에도 '몸'을 찾아보면

 

2. 특정한 일을 겪거나 특정한 신분을 가진 사람

 

 

이렇게 '사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ㅁㅅ 이 이렇게 남은 처럼

 

물수의 수, 뫼산의 산 등도 모두 원래 우리말이었다는 것입니다.

 

한자 유입 시기 ㅅ 계통 언어가 유입되다보니,

ㅁ 만 우리 고유어처럼 된 것이지만,

동의어로 살펴 보면

ㅁ 초성과 동의어로 ㅅ 초성이 우리 고유어로 고대 부터 존재했던 것입니다.

 

싱글벙글

 

이 단어도 원래는 ㅄㄱ의 'ㅂ싱글 ㅂ싱글'에서

 

앞에는 ㅂ 탈락, 뒤에는 ㅅ 탈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ㅄ 이 같이 존재했다는 것을 알려주는 주요 의태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