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2. 16. 20:52ㆍ언어와 유전자학
문명의 새벽, 자오춘칭, 친원성 지음/ 조영현 옮김, 98~99쪽
동방 세력의 서진(西進)
중국의 전설시대에는 동방에는 태호씨를 선조로 하는 일단의 씨족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용맹한 치우의 인솔 하에 화하(華夏)의 맹주였던 황제와 대전을 벌였다. 그들이 대문구 문화의 주인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문구 문화는 황하 하류의 세력이 강한 한 농업 부락에 분포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그 범위가 산동성 중부와 동부 지역에 국한되어 있었는데 지금으로부터 약 5천 5백년 전부터 그 세력이 확대되어 서쪽으로 하남성 중부까지, 서남쪽으로 안휘성 북부까지, 동쪽으로 해안까지 이르렀고 북쪽의 요동 반도도 그 영향을 받았다. 대문구 문화는 앙소 문화 지역인 하남성 중부까지 곧바로 나아감으로써 강력한 서진의 형세를 드러냈다.
(본문 중략)
세차게 중원으로 밀려 들어가는 형세...
이렇듯 대문구 문화가 중원으로 유입되는 현상은 예(豫)의 동쪽 지역에서 명확하게 드러난다. 이것은, 동부지역의 동이(東夷)민족의 세력이 이 때 이미 중원 지역으로 세차게 뻗어 이미 나왔음을 말해준다.
# 한단고기 보다 더 강력하게 적은 현 중국 연구입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일제 치하 독립군들이 적은 역사가 아니라
현 한국인도 아니고
중국 학자들이 적은 것입니다.
그러면 반파 도기 부호와 아라가야 토기 부호가 같을 가능성이 더 높아졌지요.
황제 헌원도 동이(구이)의 부족장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반파(반포) 위치
blog.daum.net/daesabu/18322389
위 자료 중 '대문구 문화=태호 복희씨 문화로 추정'
blog.daum.net/daesabu/18322573
그곳에서 나온 토기 문자 '황'
즉 태호 복희씨 문양, 환국에서 나온 배달국 문양
=조선의 선조나라
# 위 글 중) 2020년, 7월 17일 글입니다.
다음은 교류의 관점입니다.
앞에서 언급했습니다.
<<고조선의 기원과 요하문명, 우실하, 322쪽, 지식산업사>>
경로는 6천년전 부터 배로 요하 홍산, 앙소, 대문구, 대계, 마가빈 문화가 교류했다면,
홍산과 대문구의 우리 문화가 앙소문화로 전파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7월 17일 제 추정 표현과 오늘 찾아낸 문명의 새벽, 자오춘칭, 친원성 지음/ 조영현 옮김, 98~99쪽 글은
표현만 좀 다르지 내용은 동일합니다.
<<대문구 문화가 앙소 반파문화까지 영향을 주었다.>>
이 대문구 문화의 한 축이 한강토(한반도)로 들어와서 토기 부호가 되었다 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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