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 포도 복습

2020. 11. 13. 09:00언어와 유전자학

멀휘-->멀뤼--->멀위-->머로/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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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휘-->보휘-->뽀두(경상 방언)--->포도(葡萄)

 

 

만약 우리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이 단어에 한해 보면,

언어상으로 제주도에서 경상도로 올라 온 사람들이 자연재해(가뭄과 바닷물 유입 가능성)를 피해 북으로 이동해서

요하문명을 건설했고, 그 후손 중 일부 상부족이 중원을 개척했다고 보는 것입니다.

 

결론 적으로

 

 

한라랜드 근처에서 발생한 언어와 문자 -즉

천문에서 나온 천문과 상형문자-가 요하에서 중원으로 흘러 갔다는 제 논지입니다.

 

 

유전자와 대조해 보자면,

우리 한국은 O2, 중원은 O3 로 보통 나눕니다.

 

하지만 크게는 O 형이고 그 위는 NO 입니다.

 

O 형은 O1 으로 한라랜드 좌로 베트남까지 가고, 그 중간에 핀란드계 N1 이 거주하고

O2, O3 는 원래 한반도에 있다가 자연재해의 요인으로 북상하면서

 

당시 C 형을 더 북으로 밀어 올리게 됩니다.

 

요하에서 역시 가뭄으로 인해 올라온 N1 과 합쳐지면서

요하문명이 건설되었고,

 

다시 홍산문화 붕괴 후

주로 한반도로 다시 내려온 것이 O2, O3 이고,

중원 부족 중에 특히 O3 가 많다 뿐이지 원래 근원은 한족입니다.

 

그래서 NO* 발생지가 중요했는데,

기존에는 일국 서남쪽만 자료가 있었지만,

제가 세계 최초로 고대 한국에 NO* 가 있다는 사실을 알린 것입니다.

 

 

그 후 주로 중원 정치 사회가 불안하여

다수 이민자들이 O3 형으로 한반도에 오게 됩니다.

 

이것이 훨씬 참 역사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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