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순에 대하여
2020. 10. 17. 19:23ㆍ언어와 유전자학
세계의 언어는 크게
주목동, 주동목으로 나눕니다.
주목동=한국어, 일어/아이누어, 몽골어, 티벳어, 힌두어의 기본 문장
주동목=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서양어
여기서 한국어, 일어, 몽골어, 티벳어를 보면
유전자가 C, D 형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슬기인 이주 초기에 한라랜드와 아시아에 들어와서 생활한 사람들이
문장 순서를 주목동으로 하면서 살아갈 때,
K가 아시아에 다시 나타나고 NO 가 된 후
어순이 주동목으로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NO 가 발생할 때 까지도 완전한 어순 고정이 되지 않은 채
2가지다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한국어에
'나 물 마신다.' 를 '나 마신다, 물.' 도 가능했으리라 보는 것입니다.
국가 단위로 고대 나라가 갈라지고
어순이 서서히 고정될 시기 중국어는 특별하게 '주동목'이 되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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