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왜 tenger 로 한자어와 몽골어의 하늘과 같을까요?
2020. 9. 23. 12:05ㆍ한국어=헝가리어
바다가 왜 tenger 로 한자어와 몽골어의 하늘과 같을까요?
먼저 한자어는 천공(天空)인데 원래는 '텐공' 입니다.
dict.naver.com/mnkodict/#/entry/mnko/be6aad3f576849ea91b5134e48c518b9
몽골어 하늘= тэнгэр[텐게르]
ㅎ이 ㅌ, 흻에서 게르가 됩니다.
그런데 헝가리에 오면 텐게르가 갑자기 바다가 됩니다.
여기서 이치를 찾지 못하고 돌아서게 되는데,
바다의 옛말은 '밯/바랄' 입니다.
ㅂ 옆에 ㅎ 이 있으니,
'ㅂ하 흻' 이 우리 고대어입니다.
ㅂ 탈락하고 '하 흻'에서
헝가리어 tenger [텐 게르] 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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